두바이유 0.44달러 올라… 105.77달러 기록

  • 두바이유 0.44달러 올라… 105.77달러 기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0.44달러 올랐다.


29일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105.7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8달러 내린 배럴당 99.36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71달러 떨어진 107.5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73달러 하락한 113.16달러를, 등유도 배럴당 0.01달러 내린 121.5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12달러 오른 124.4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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