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시시설관리공단 가족공원사업단(단장 안효배)이 지난 21일 가족공원 내 생태하천 주변에 마스코트(비추온, 바라메, 추므로)토피어리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4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포토존 주변에는 동심의 세계와 옛 추억을 감상하는 바람개비 존과 소와목동, 농촌 부부상, 잠자리 채집 아이들 토피어리 및 물레방아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사색과 회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특성화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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