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계자는 294억달러 규모의 F-15 전투기를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주 내용이 84대의 새 전투기 판매와 70대 이상의 전투기 성능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는 지난해 의회로부터 10년간 총 600억달러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무기 거래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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