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지하차도 개통

  • 금천교사거리 교통정체 해소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하안지하차도를 개통해 금천교사거리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하안지하차도는 총길이 410m, 폭 19.7m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지난 2008년 5월 30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20일 부분개통하고 12월 27일 완전 개통됐다.

시는 이번 하안지하차도 개통이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이던 하안동 주변 금천교사거리의 교통적체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주)가 시공한 하안지하차도는 최종 시설물 점검이 완료되는대로 광명시로 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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