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사업은 각 지역별 우수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발굴·자원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보존·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산업의 핵
심자원인 문화유산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사회,문화,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에는 도내 평화박물관 신청한‘국제심포지엄’시범사업에 국비 2,000만원,제주문화재지킴이의‘제주돌담 문화재적 시각으로 바라보
기’우수산업에 국비 3,000만원이 선정되어 지원 받았다.
아울러 제주문화지킴이‘제주 돌담 문화재적 시각으로 바라보기’가 그 간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 받아 문화재 봉사,활용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7일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도내 문화재 관련 민간단체들이 국가 또는 지방 지정 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자원으로 창출한 프로그
램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받고 있다”며“각 시도를 통해 문화재청으로 신청하면 사업심사를 통해 시범사업 육성형에 2,000만원,우수사업 발전형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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