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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우공 신임 부행장은 1955년생으로 용산고와 한국외대 화란어과를 졸업한 후 1981년 서울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서울은행 관리회계부장을 거쳐 2002년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에 임명된 후 2006년 부행장보로 승진하면서 리스크관리본부장, PB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직을 역임했다.
이 부행장은 지난 2009년부터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금융 위기의 여파와 재정 위기 우려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금융여건 하에서 시기적절한 조치로 난국을 돌파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이현주 부행장 및 부행장보 전보 인사와 본부장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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