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서 석유 탱크 폭발..5명 사망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키르기스스탄 북부 추이 오블라스트 지역에서 석유 탱크가 폭발해 5명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르기스 재난부는 추이 오블라스트 지역의 개인 소유 석유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탱크가 폭발했으며 화재는 곧 진화됐다고 밝혔다.

오무르벡 바바노프 총리는 정부위원회에 사건 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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