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에서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복지와 일자리를 One-Stop으로 지원해 빈곤 탈출을 유도하고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원시는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추진실태와 취업 성과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 2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는데,특히
▶복지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휴먼복지 포럼 및 나눔 마당 행사 추진 ▶전문일자리 매니저 1:1상담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등으로 복지와 일자리를 One-Stop으로 제공했던 점이 선정 요인이 되었다.
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270명을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110명이 취업에 성공해 수급에서 벗어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