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기탁된 기금은 연합방위협의회가 12월 6일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것이다.
조한석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면학의 꿈과 희망이 릴레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여질 것을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합방위협의회에서 시 장학사업에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이나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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