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뇌질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이날 저녁 김 이사장의 측근들 사이에서 별세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공보실은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아직 인공호흡기를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서울대병원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 시간 현재 병원측으로부터 공식 사망 확인 발표도 없는 상태이며, 다만 김 이사장의 상태가 위독해 오늘 밤이 고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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