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재단은 이날 오후 10시 35분경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간 이후 면회객은 소수만 남고 철수키로 했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 면회가 가능하다.
김 이사장은 지난 11월말부터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이 나오며 오늘 저녁이 고비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에서는 김 이사장이 이날 저녁 별세했다는 오보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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