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30일 오전 5시31분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4세.
김 상임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병세가 악화돼 결국 한달만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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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임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병세가 악화돼 결국 한달만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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