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30일 저녁 먼지 잡는 자동차매트 '블랙홀 카매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홀 카매트는 이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거나 비나 눈이 온 뒤 냄새가 나는 카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특히 이중구조의 EVA(특수 우레탄폼)로 제작돼 월 1회만 세척을 해도 차 내부에 먼지가 날리지 않는다. 또한 먼지·흙·담뱃재·과자 부스러기 등 차 내에 떨어진 이물질이 제품 상판의 역마름모 골로 빨려 들어가 하판에 쌓이게 되는 구조로 돼 있다. 한 번 하판에 쌓인 이물질은 역류하지 않아 차 내부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블랙홀 카매트 담당 최희우MD는 "블랙홀 카매트’는 국내 특허 4개를 획득한 업체의 상품으로, 위생적인 차내 환경 유지에 유용하다"며 "자동차 실내 청소를 자주 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아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가정에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운전석용과 조수석용·뒷자리용(2개)·중간발판·보조발판 등 총 6종 1세트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경차형(6만 9000원)과 그 외 모든 승용차용(9만 9000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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