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앤톡> 강용석-이준석, 트위터에서 설전 벌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소왕’ 강용석 무소속 의원과 26살 이준석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지난 27일 이 위원 트위터에 남겨진 한 네티즌의 ‘강용석 의원과 쌍두마차가 되라’는 말이 화근이 됐다.

이어 다음날 강 의원도 이 위원의 학력·경력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남기며 학력 구설수에 올랐던 타블로까지 언급해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논란만 쌓여가는 강용석 의원과 논란을 쌓아가는 이준석 위원, 두 분 다 잘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국민 눈에는 유치한 싸움으로 보일 뿐. 자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