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십리(半九十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리를 가야 하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이제 겨우 반으로 여기고, 끝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명박정부 5년차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살림이 펴질 때까지
반구십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를
반으로 여긴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니 일을 완전히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의 한자성어 (출처: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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