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내년 1월1일 망우산 팔각정에서 열려던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8일 내린 눈으로 행사장으로 가는 망우산 등산로가 얼어붙고, 1월 1일 눈 예보가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해맞이를 하러 가는 시민들은 망우산 등산로가 결빙돼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