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강남 지역 최대 규모, 스퀘어점 오픈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가 강남 스퀘어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 스퀘어점은 프리스비가 강남 1호점에 이어 강남 일대에 두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강남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앞으로 프리스비는 매장 개장을 기념해 강남 스퀘어점 단독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프로모션은 맥북 프로(Mac Book Pro)를 최대 30%까지 특가 판매하는 행사로 맥북 프로 이월 제품, DP제품, 리퍼비시 제품을 별도 구성해 판매한다.

강남역 교보문고 맞은편에 위치한 프리스비 강남 스퀘어점은 지하 1층에서 1층까지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애플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 상주하는 애플 스페셜리스트가 고객에게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안내하며 고객이 원할 시에는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액세서리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미니 콘서트 등 문화 공간도 별도로 구성해 운영된다.

김인경 프리스비 팀장은 “강남 스퀘어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의 젊은 층을 공략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애플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접근성과 매장 규모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