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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는 학생자원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지원받은 활동비로 독거노인들에게 겨울내복과 솜바지를 준비, 전달하고, 어르신의 어깨도 주무르는 등
손자같은 정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
하남고 인터렉트 학생자원봉사자들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주말에 주 1회 꾸준히 방문해 집안청소 및 심부름, 말벗, 조손가정 학습도움 등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손자, 손녀가 돼 주고 있다.
또 지난 11월에는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 취약가구에 연탄 6,000장을 날러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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