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통일부는 신임 대변인에 김형석(46,행시32회) 정세분석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최보선(행시 30회) 대변인이 청와대 통일비서관에 임명된데 따라 후속 조치로 김 국장이 대변인직을 받게 됐다. 김 신임 대변인은 통일부 정책총괄과장과 경협기획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세분석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당분간 정세분석국장도 겸임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