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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토크쇼로 직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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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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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은 사전 신청에 따라 선정된 다양한 직렬의 7급 이하 남여 공직자 15명과 함께 수원iTV방송 스튜디오에서‘염場토크’에 참여했다. ‘염場토크’란 염시장과 직원간 소통의 장이란 뜻으로 그간 공직내부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하향식 일방통행을 지양하고 양방향 소통의 모범을 보이고자 하느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이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민선5기 2년차에 접어든 염시장의 시정운영 방향과 시정철학 그리고 개인적인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참여한 직원들의 갖가지 질문 이외에도 사전에 접수받은 직원들의 궁금증들을 모아 만든 ‘5자토크’와 ‘익명토크’가 토크쇼 중간에 번외코너로 있었다.

염시장은 “60년 만의 흑룡해를 맞아 마음속에 밑그림을 그리고 매진하여 110만 수원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공직자로 기억되자”며 안도연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여 “서로에게 뜨거운 존재로 기억되자”며 90여분에 걸친 토크쇼를 마무리 했다.

염시장과 직원간 격의 없이 진행된 이날 토크쇼는 새해 1월 2일부터 수원iTV(tv.suwon.ne.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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