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장동건의 성공 비결을 알아보고 그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했을 때 어느 정도일지 분석한다.
영화 '친구'로 800만 관객, '태극기 휘날리며'로 1천만 관객 신화를 세운 장동건은 조각 같은 꽃미남의 대명사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그는 어릴 적부터 타고난 외모로 '동네에서 인물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하지만 정작 그는 그런 외모로 인한 귀족적인 이미지, 재벌 2세 이미지 등 고생하지 않고 사는 남자의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고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