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주조(駐朝.북한) 중국 특명전권대사인 류홍차이(劉洪才)가 31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자 당비서인 김영일에게 후 주석의 연하장을 전달했다.
후 주석은 지난 20일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우리는 조선 인민이 김정은 동지 영도아래 사회주의강성대국 건설과 한반도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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