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가기록원 콘텐츠 300만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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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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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국가기록원과 함께 이용자들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우리 기록유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국가기록물 약 300만건을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에 대한 정책수립 및 국가기록을 보존하는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이다.

국가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관보, 국무회의록, 조선총독부기록물,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등과 같이 우리나라의 중요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기록을 의미한다.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에서는 조선총독부 기록물,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등 시대적으로 귀중한 자료를 비롯해 일제강점시기 건축도면, 관보, 지적 자료 등 국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료까지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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