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406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해 중소기업의 업체당 평균 채용예정 인원은 5.8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채용분야로는 영업관리직이 44.1%로 가장 많았으며 기획인사(31.9%), 생산현장 (26.6%), 재무회계(17.2%), 광고홍보(15.3%) 등의 분야가 뒤를 이었다.
응답 업체들이 예상하는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천254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하반기 조사된 평균 2279만원보다 다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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