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0시간 만에 100억 원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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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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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삼성전자 특집전에서 주문금액 100억 원 달성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지난 1일 진행한 '새해 용기(龍氣) 백배 디지털 선데이 삼성전자 특집전' 결과 총 주문금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홈쇼핑은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삼성 노트북 △삼성 스마트 LED TV 등을 판매했으며, 10시간 동안 노트북 3100여 대, 스마트 LED TV 약 2660여 대를 판매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관계자는 "새해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판매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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