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애ㆍ정ㆍM'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Smart 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은행계좌 개설 고객이 주식·ELW 거래시 1년간 수수료 무료가 적용되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지점에서 신규 계좌개설 후 Smart M으로 1회 거래시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지급 이벤트', 그리고 스마트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지원금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휴은행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이 'Smart M'을 이용해 주식·ELW 거래시 별도의 신청없이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혜택이 적용된다.
'경품지급 이벤트'는 20세 이상(93년생 이후) 고객이 지점에서 신규로 계좌개설 후 'Smart M'을 이용해 주식·선물옵션 매매, 금융상품 가입, 이체(입출금) 중 1가지 조건만 충족하더라도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스마트폰 지원금 이벤트'는 주식, 선물, 옵션을 매월 1회만 매매해도 24개월 동안 할부금을 지원하고 일정금액 이상 매매시 최대 72만원까지 통신비도 지원한다. 또한, 구형 스마트폰을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가할 경우 1년간 최대 25만원까지 위약금을 지원해 준다.
'Smart M' 증권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증권'으로 검색 후 설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증권 홈페이지 (www.koreastock.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828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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