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T스토어 내 '브랜드 샵'…모든 게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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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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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브랜드 샵'을 통해 자사의 모든 게임을 서비스 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샵은 게임, 어학,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기 콘텐츠를 배출하고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개발사의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기 위해 T스토어에서 마련한 메뉴다.

게임 부문에서는 게임빌이 글로벌 유명 모바일게임 개발사 2곳과 함께 브랜드 샵에 입점했다.

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T스토어 내에서 게임빌 게임들을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새 메뉴가 생기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호응하고 있다“며 ”국내 오픈 마켓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많이 서비스해 모바일게임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총 4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무료 기반의 서비스인 ‘프리투플레이’ 방식과 자체 통합 모바일 소셜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를 강화시켜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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