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풀HD TV겸용 27인치LED‧32인치LC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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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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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존아이 1270FTNT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디지털존은 풀고화질(HD) TV를 지원하는 27인치(68.58cm) 발광다이오드(LED)모니터 '디존아이 I270FTNT'와 32인치(81.28cm) 박막트랜지스터(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제품 2종은 1920 x 1080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시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풀HDTV기능을 제공해 별도로 TV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제공해 영화나 게임을 할 때 화면의 변화 없이 선명하게 시청이 가능하며 4:3 고정종횡비 기능도 포함되어 안정적인 게임 및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7만원.

디존아이 I320FIPST는 A급 정품 LCD패널을 채택했으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5백만:1의 명암비, 450칸델라(cd/㎡)의 밝기를 제공, 선명하고 뚜렷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과 좌우10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한다.

가격은 39만5000원.

제품은 컴퓨존 및 아이코다, 죠이젠 등 대형 쇼핑몰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유통사업부 홈페이지(www.dzonei.kr)를 참조하거나, 유통사업부(02-711-33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수 디지털존 본부장은 “‘신제품 2종은 TV기능이 지원되는 LED, LCD모니터로, 일반가정의 거실은 물론 개인방 등에서 모니터와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면서 “특히 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해 사용자층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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