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전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대전, 충남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계룡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앞서 오전 7시30분에는 천안, 아산, 연기, 예산, 태안, 서산, 홍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이로써 대전과 충남 전지역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기상청은 "충청 북부지방부터 강설량이 줄고 있어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며 "지금까지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형성돼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