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전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 대전·충남 전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대전, 충남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계룡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오전 7시30분에는 천안, 아산, 연기, 예산, 태안, 서산, 홍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대전과 충남 전지역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충청 북부지방부터 강설량이 줄고 있어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며 "지금까지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형성돼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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