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급 2명 용퇴…후속인사 예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기획재정부의 1급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함에 따라 후속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재정부에 따르면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과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이 지난주에 박재완 장관에게 사표를 냈다.

행시 24회 출신의 이들 2명은 정부의 1급 이상 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실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공모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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