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기획재정부의 1급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함에 따라 후속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재정부에 따르면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과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이 지난주에 박재완 장관에게 사표를 냈다.행시 24회 출신의 이들 2명은 정부의 1급 이상 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실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공모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