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12년 새해를 맞아 성공투자를 기원하는 '투자대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뱅키스(은행개설 증권계좌)를 오는 2월29일까지 신규로 개설할 경우 스마트폰 주식거래수수료가 1년 동안, HTS등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가 3개월 동안 면제된다. 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 아이폰4S 등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면 수수료와 할부금 지원 이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11년 주식시장의 핫이슈였던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된 이벤트도 3월9일까지 진행된다. 신규고객 중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KINDEX 인버스 1주를 고객 계좌로 직접 입고해주며 ETF를 거래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씩 총 20명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더불어 타사에 보관중인 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금액 2천만원당 1만원의 주유상품권(누적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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