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4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에 PB Class 서울파이낸스를 개점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전용면적 446㎡(약 135평)규모의 PB Class 서울파이낸스는 강북지역의 거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PB Class 서울파이낸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계해 은퇴설계 및 증여, 상속, 부동산, 세금, 법률자문 등의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자녀유학 컨설팅, 문화 행사, 프로골퍼 레슨 및 동반라운딩 등의 비재무적인 부분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된다.PB Class는 KDB대우증권이 거액자산가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 처음 선보인 것으로, 서울 강남 및 강북, 부산 등의 주요 지역에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