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무료 얼음썰매장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내달 3일까지 한달동안 얼음썰매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썰매장은 양주시 남방동 경원선 양주역 인근 논 1만여㎡에 마련됐다.

썰매장에는 이동화장실과 휴게실이 마련돼 음료나 컵라면 등 판매한다.

판매한 수익음 전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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