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지난 3일자로 신규 임원 3명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승진자는 김영진(50) 제조본부 품질1 담당과 승일표(53) 영업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최용석(48) R&D본부 부장으로 이번에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에 내실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경영이념을 실현할 프로페셔널리즘과 강한 리더십이 있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