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라세느, 오픈 1주년 행사 가져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오는 31일까지 재단장 오픈 1주년을 맞아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테마끼와 통돼지 바비큐, 바닷가재 덜미도, 수삼 곰탕, 대게 등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또 고객들로부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들을 엄선한 ‘스페인 타파스 갈라 디너’(1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를 오는 11일 하룻동안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힐튼서울, 강원도 특산물 세트 선보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설을 앞두고 강원도의 다양한 명품 특산물을 선보인다. 홍천잣, 평창의 장뇌삼, 양구의 민들레 엑기스, 횡성의 한우 세트 등 강원도 유명 지역에서 나는 고유의 특산물을 호텔에서 엄선해 설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횡성 한우 세트는 횡성군이 인증한 ‘어사품’만을 사용했고, 엄격하고 전문적인 품질관리로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갈비, 등심, 우족, 사골 세트 등 10가지가 넘는 종류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9일부터 24일까지 알파인 델리에서 선보인다. 문의 [phone]

◆플라자 호텔, 설 명품 선물 세트 내놓아
플라자호텔은 설을 맞아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설 명품 선물세트’를 18일까지 예약 및 판매한다. 고급형부터 실속형까지 6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모든 육류 상품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이 적용된 작업장에서 당일 작업하는 등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