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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총 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현사거리 차선의 가각과 법동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보, 교통섬설치 및 보행도로 등에 대한 개선을 완료해 교통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특히 이번 개선사업으로 법동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2012년 5월 개통 예정인 한솔아파트~공영사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그동안 교통안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났던 팔당대교 남단 지하차도 진입로에 과속카메라, 미끄럼방지시설 등도 설치함으로써, 과속 방지와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제2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이 하남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용역 진행 중에 있어 보다 나은 교통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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