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화장대 다이어트, 멀티 아이템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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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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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츠비 ’미라클 셀브’,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쥬비앙스 ’리주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새로운 한 해가 오면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이나 주방, 화장대 등을 정리하게 된다.

냉장고를 정리한다거나 책상 위, 컴퓨터 등의 먼지를 털어내고 화장대 위애 오랫동안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화장품을 버리게 된다.

화장대를 정리하다 보면 용도나 효능이 같은 제품들이 눈에 띄게 되는데, 이럴경우 대부분이 한 제품만 사용하고 다른 제품들은 개봉만 화장품이 눈에 띄게 되었을때 아까운 심정 누구나 느껴 봤을 것이다.

이런 불필요한 화장품 소비를 막기 위해서 화장대를 정리해 꼭 필요한 종류의 화장품만 구비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화장품을 갖고 있다 보면 일일이 기억할 수 없게 되어 용도와 효능이 같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기 때문이다.

화장대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화장품의 유통기한이다. 제품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품 개봉 3년전 개봉 후 1년을 유통기한으로 본다. 개봉후 1년이 지난 화장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유기농 체품의 경우 유통기한 6개월 미만인 제품도 구매시 유통기한을 잘 따져봐야 한다.

화장품을 사기 전 샘플을 활용해 내 피부에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화장품의 베스트셀러라 할지라도 내 피부에 맞이 않으면 아무 소용 없기 때문이다.

또한 한 제품으로도 여러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화장대를 간소화 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모발, 얼굴,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밤, 헤어 케어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등 눈가와 입가를 비롯한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안티 에이징 제품 등이 좋은 예이다.

버츠비의 미라클 셀브는 풍부한 지방산을 함유한 호박씨 오일과 올리브 오일 등이 피부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건조하고 추운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나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 주는 제품이다.

모로칸오일의 트리트먼트는 다량의 토코페롤과 불포화 지방산이 염색, 펌, 샴푸 등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주는 동시에 드라이, 염색 모발 등의 스타일링이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쥬비앙스의 리주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jar타입)은 아이 크림,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의 3가지 기능을 한가지 제품에 담은 올인-원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의 상태를 개선하고 탄력을 높여 주며, 피부과 시술의 효과를 연장,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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