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병원성 AI 발생국 여행자제 당부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제주도는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土+川>)에서 30대 남성이 AI에 감염돼 사망한 것과 관련,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4일 당부했다.도는 부득이 고병원성 AI 발생국가를 여행했을 때도 가축농장이나 철새도래지는 절대 방문하지 말고 입국할 때 공항 또는 항만에 상주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검역관에게 신고, 인체와 수화물 소독을 반드시 해달라고 당부했다.또 입국한 뒤 5일 이상은 가금사육농장에 출입하지 말고 철저히 방역소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