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30분께 완도군 신지면 갈마도 동쪽 200m 해상에서 차모(7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민간자율구조선이 발견했다.
차씨는 전날 오전 신지면 동고리 동쪽 해상에서 1t급 선외기를 타고 톳 발 작업을 하다 실종됐다. 완도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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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0분께 완도군 신지면 갈마도 동쪽 200m 해상에서 차모(7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민간자율구조선이 발견했다.
차씨는 전날 오전 신지면 동고리 동쪽 해상에서 1t급 선외기를 타고 톳 발 작업을 하다 실종됐다. 완도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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