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4일 루마니아 출신 미드필더 이아니스 지쿠(29)와 세르비아 출신 중앙수비수 조란 렌둘리치(2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미드필더 지쿠는 CSKA 소피아(불가리아 1부리그)에서 2011-2012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은 미드필더다.중앙 수비수 조란은 공중 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2년 동안 세르비아 1부리그의 야보르 이반지카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34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