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최대 도시인 몬테레이의 한 가구점에서 화재가 발생, 5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레포르마’ 등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이 보도했다.현지 시민보호국(PC) 책임자인 레이날도 라모스는 사망자가 모두 가구점 콜센터에서 일하던 직원들이라고 전했다.부상자 가운데 중환자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여지도 크다.당국은 용접 과정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가구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