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2008년 대선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매케인은 공화당의 다음 대선후보 경선이 열릴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롬니 선거캠프 행사에 참석, 롬니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매케인은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라면서 “롬니를 다음 미 합중국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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