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임업, 해외 첫 조림사업 수주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SK건설 자회사 SK임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에 시험림(100ha)과 산림황폐지 복구조림(50ha), 양묘장(2ha)을 조성하고, 연면적 2000㎡ 규모의 캄보디아 산림연구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시험림 조성은 방치되거나 황폐화된 산림을 숲가꾸기를 통한 개선으로 산림자원의 목재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고, 황폐지 복구조림은 초지나 나대지에 묘목을 심어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사진은 SK임업이 캄보디아에서 시험림 조성 사업을 진행할 대상지 전경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