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수제화 매장서 화재… 1500만원 피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5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태원 수제화 매장서 화재… 1500만원 피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태원 한 신발 매장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오전 2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1층 수제화 매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물품 등을 태우고 2·3층 주택 주민들이 한밤에 대피했다.


불은 건물 1·2층 70㎡ 중 60㎡가 그을리거나 소실됐고 신발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모두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주민 6명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발매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