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새 멤버 경리…채연 얼짱 댄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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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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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나인 뮤지스의 새 멤버 경리가 가수 채연의 백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리는 최근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리의 예전 사진과 무대 캡처 이미지를 올리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리는 채연과 다른 댄서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짱 댄서라 불릴 만 했다"면서 "과거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했다.

경리는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치는 동안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댄서로 활약했다. 채연 외에도 여러 유명가수와 함께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리의 합류로 8인조가 된 나인뮤지스는 오는 11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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