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 aT센터에서 ‘U-City 인력양성사업 Job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연구과제 발표회, 취업 및 실무특강,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이 열릴 예정이다.
U-City 인력양성사업은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과 ‘U-City 종합계획’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핵심연구분야(석박사과정)와 산업(재직자․취업희망자)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U-City 관련업체와 취업 컨설팅 전문업체를 초청해 U-City 인력들에 대해 다양한 취업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인련깐 즉석 취업상담 등도 진행된다.
국토부는 “이번 페스티발을 통해 U-City 산업계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매년 정례화해 미래 U-City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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