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15세 이하의 어린이도 가입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교보 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연금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을 대폭 낮춰 장기 거치에 따른 투자효과를 보장한다.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자녀의 성장주기에 맞춰 교육, 결혼 등에 들어가는 단계별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연금은 빨리 준비할수록 부담이 줄고 더 높은 금액을 모을 수 있다”며 “자금 활용이 용이한 이번 상품은 자녀가 자라면서 필요한 다양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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