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해피빈 기부천사 캠페인으로 1억원 모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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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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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한게임은 해피빈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65만명의 참여자가 21일만에 성금 1억원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한게임 내 20여개 게임을 플레이하면 주어지는 콩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콩 1개당 10원씩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

한게임은 성금을 통해 모인 1억원을 노인, 아동, 장애인, 난민, 환경의 5가지 분야에서 한게임 해피빈과 연계해 활동중인 30여개의 사회공헌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한상 NHN 실장은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한게임 해피빈을 통해 게임 이용자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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