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유성식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이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5일 사의를 표명했다.유 실장은 서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상문고ㆍ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유 실장은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와 정치부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 들어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실 선임행정관ㆍ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