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욱 목사)는 5일 오전 7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선교 군수와 김승남 군의회의장, 남현우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합회 소속 목회자, 신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회는 정 목사의 ‘예수가 희망입니다’란 주제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양평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양평군의 복음화를 위하여’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양평지역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 군수는 기도회에서 “양평군이 경쟁력 있고 넉넉한 지역,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이 되고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이 군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